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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의 신 100법칙

 

 저   자

 이시이 카츠토시 지음 / 오시연 옮김

 발행일

 2020-09-18

 정   가

 15500

 페이지

 232

 ISBN

 9788965022930

 판   형

 국판(148*210)

 간략 소개

 실전에서 부딪쳐가며 잘못된 점을 수정 주식 투자의 승자가 되는 길 당신은 주식 투자를 해서 좋은 성과가 나고 있는가? 서점에 가보면 ‘주식 투자로 1억을 벌었느니 2억을 벌었느니’하는 책이 넘쳐나는데, 실상은 어떨까? 실력보다는 운이 좋아서 성공했으리라고 생각되는 책도 꽤 많다. 야구 시합에서 홈런을 치고, 축구 시합에서 골을 넣고, 골프 경기에서 홀인원을 하고 주식 투자로 대박을 낸다. 실제로 있는 일이다. 하지만 그것이 우연이어서는 곤란하다. “항상 이긴다.” 항상 이기는 법칙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실전에서 부딪쳐가며 잘못된 점을 수정하는 그런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스포츠는 물론 모든 일은 ‘기초를 쌓고 나서 실전에 임하는 것’이 성공률을 높이는 핵심이다. “유명 블로거가 알려주는 종목으로 거래하면 되겠지.” 그런 투자를 ‘묻지 마 투자’라고 한다. “뭘 사면 돈을 벌까요?” 개인투자자들은 대부분 이렇게 묻지만 이것은 바람직한 마인드가 아니다. 이 책에서는 ‘주식으로 수익을 내고’ ‘자산을 만들기 위한’ 100가지 법칙을 다룬다. 45년간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열정을 담아 그 내용을 전한다. 솔직히 수없이 실패하고 넘어졌다. 그러나 그 실패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저자는 실패를 극복하고 쓴 100가지 법칙을 공개한다. 세계적인 회사지만 10배 실적 올리기란 불가능 주식 투자는 수많은 위험 요소를 갖고 있다. 당연히 하이리스크다. 주식은 기업 활동에 대해 돈을 내고 참여해 그 결과를 나누어 갖는 것이다. 즉 내 돈으로 사업이라는 불확실한 일에 참여하는 행위다. 어떤 분야에 투자할지는 각자의 판단에 따라 다르므로 ‘이 분야가 최고’라고 정해진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도요타자동차는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업체이지만 그 기업이 앞으로 10배로 실적을 올리기란 불가능하다. 그런 이유로 단기간에 수익을 내고 싶어 하는 투자자는 도요타에 돈을 투자하지 않고 앞으로 수요가 몰릴 사업에 시선을 돌린다. 예를 들어 의료, 인공지능, 우주개발 같은 분야다. 요즘 2명 중 1명은 암으로 사망한다. 그래서 여러 기업이 암을 치료하는 신약 개발에 집중한다. 제4의 치료법이라고 불리는 면역요법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옵디보라는 면역항암제를 개발한 업체가 대표 주자라 할 수 있다.

 도서 소개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목표주가는 거짓이다.

개인투자자에게 신뢰를 잃은 수치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목표주가와 기업 신용등급’이다. 이것이 발표되면 주가가 하락한다는 말이 있다. 왜 그럴까? 원래 주식 투자로 수익을 실현하기 가장 좋은 시점은 호재가 나오거나 다소 높게 느껴지는 목표주가가 발표되었을 때다.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펀드 상품은 수익을 실현한다. 정말로 목표주가까지 올라갈지 알 수 없는 주가의 움직임을 지켜보며 기다리기보다는 긍정적인 목표주가가 발표되어 많은 투자자가 매수하는 시점에 파는 것이 훨씬 편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이 증권사가 내놓는 목표주가는 신뢰도가 낮을까? 증권사의 조사 기관이 서비스의 일환으로 펀드용으로 내는 것이므로 ‘이론적인 수치’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큰손 고객이니 얼토당토않은 자료를 낼 수는 없지만, 기업 수익과 경제 환경 등을 근거로 적당히 낸 데이터일 뿐이다. 다시 말해 ‘그렇게 되겠지만 실은 알 수 없는’ 정도로만 받아들이는 게 좋다. 이점을 알고 있으면 목표주가까지 상승하리라고 믿으며 오매불망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 행동인지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목표주가는 참고 자료일 뿐이다. 어떤 종목의 주가가 상당히 높다고 느끼면서도 ‘목표주가보다는 그래도 싸잖아’라고 생각하며 매수하는 것은 금물이다. 그런 매수는 기관 등이 수익 실현을 위해 매도할 때 물량을 받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점을 알면 ‘목표주가’의 희생양이 되는 사람이 다소 줄어들지 않을까.

주가 뒤에 있는 세력을 간파하라.
세력주는 주식 투자를 하면 반드시 듣는 용어

주식 초보자는 세력주에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고도 한다. 하지만 그런 말을 들으면 오히려 그게 뭔지 알고 싶고 결국 손을 대고 마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특정 집단이 소형주 등 주로 유동주식수가 적은 종목을 타깃으로 야금야금 주식을 사모아 어느 정도 수량을 확보한 뒤, 다양한 정보를 흘려서 매수세를 유도해 주가가 급등했을 때 매도하고 빠져나가는데 이용되는 주식이 세력주다. 이런 주가 조작을 의도적으로 하는 집단을 ‘세력’이라고 한다. 그들은 비교적 자금력을 가진 종교단체, 정치가, 실업가, 의사에서 일반 샐러리맨, 주부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자금원을 확보하고 있다. 세력은 회원제를 운영하기도 한다. 회원은 등급별로 구분되며 상급 회원에게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유리한 시점에 종목과 매수할 타이밍을 준다. 등급이 낮고 저렴한 회원료로 참여한 그룹은 기회가 있긴 하지만 때로는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지원사격군’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다. 반드시 세력이 유도하는 상승세의 수혜를 입는다는 보장이 없다. 그리고 금융 기관도 이 세력의 움직임에 동참한다. 개인투자자는 거래량 급증이나 주식 전문지 등의 보도를 통해 세력의 움직임을 알 수 있을 뿐이다. 하지만 그 시점에는 이미 ‘세력의 중심’이 수익을 실현하는 단계에 진입해 있다. 이른바 소문을 듣고 ‘세력을 따라 매수한’ 투자자들은 약간의 이익을 얻게 된다. 세력주를 끝까지 따라가는 것은 금물이다. 부자연스러운 거래량 급증이나 주가의 움직임에서 세력의 활동을 간파하는 안목을 가지면 오랫동안 안전하게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

사상 최악일 때야말로 출동하라.
그것을 할 수 있느냐는 단 하나, 투자자의 소신과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주식 투자에서 ‘백퍼센트 이기는 방법이 있냐고’ 묻는다면 ‘있다’고 단언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아무도 하고 싶어 하지 않고 할 수도 없는 방법이다. 가깝게는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터졌을 때 당신은 주식을 매수할 수 있었을까? 그 전이라면 라이브도어 쇼크와 IT 버블을 예로 들 수 있다. 모두 보유 주식을 손실이 난 채로 매도했거나 오랫동안 물려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여유자금이 있다면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그때야말로 주식을 살 ‘기회’다. 잘 알다시피 경제는 일시적 공황이나 불안 요소가 존재할 때는 반드시 정부가 지원책이나 경제적 대책을 펼쳐 결국 회복한다. 지나 보면 ‘그때는 정말 최악이었다’라고 차분히 돌아볼 수 있다. 수익을 내지 못하는 투자자가 잘하는 실패는 기업이 잘 나가고 주가가 비쌀 때 샀다가 하락할 때 파는 것이다.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라’ 이런 격언도 있다.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 너도나도 살 때는 실은 천정이 가까워진 상태다. 일반 비즈니스 잡지가 주식 특집 기사를 내고 주식 초보자가 ‘주식 거래를 하고 싶다’고 생각할 때도 대부분은 매수하기에 적절한 때가 아니다. “지금 주식을 사다니, 말도 안 돼”라고 말할 때 주식을 사는 것이 성공 비결이다. ‘밀짚모자는 겨울에 사라’, ‘겨울 코트는 봄에 사라’ 이런 말도 모두 같은 맥락이다. 다른 사람이 하는 것과 반대로 해야 수익을 낼 기회가 있다.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했을 때는 등락을 거듭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수익을 내지 못한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때라면 다소 주가가 하락해도 폭락한 뒤에 연이어 폭락하는 일은 드물다. 매수하고 놔두면 틀림없이 높은 수익률을 내며 덩치가 커질 것이다.

바닥을 알리는 신호를 찾아라.
전혀 어렵지 않은 ‘바닥 신호’다.

주식을 산 뒤에 주가가 올라 수익을 실현한다. 누구나 주가가 이렇게 움직이기를 바란다. 최고의 매수 시점은 차분하게 ‘바닥’을 확인함으로써 파악할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눌림목’이 아니라 ‘바닥’을 확인하는 것이다. 주식 거래에서는 하락하는 것을 ‘눌린다’고 하는데, 눌림목 중에는 상승 도중에 잠깐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하락하는 중에 계단식으로 하락하는 것도 있다. 이것은 바닥이 아니다. ‘바닥’은 추락하고 또 추락해서 ‘탁’하고 부딪친 시점이다. ‘더 이상 내려갈 수가 없는’ 수준까지 내려가야 바닥이다. 이 둘을 구분하기 어려운 것은 눌림목과 바닥이 비슷한 타이밍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바닥’에서 사지 못하고 상승하기 시작했을 때 그게 바닥이었음을 깨닫고 다시 약간 내려갔을 때 매수하려 든다. 이것은 두려움 때문이다. 지금까지 추락했으니 들고 있는 종목은 큰 손실이 났을 것이다. 주식을 사려면 용기가 필요할 때다. 하지만 이때 사야 한다. 그럴 용기가 없으면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없다. 대체로 사람들이 들고 있던 주식을 ‘던질 때’ 바닥이 나온다. 그러면 주가가 급격히 하락한다. 손익이고 뭐고 ‘무조건 빨리 던지려는’ 매도세가 나오기 때문이다. 여기서 기술적 분석을 하자면 차트상에 ‘아래꼬리가 길게 달린 캔들’이 나온다.

 저자 소개

 지은이
이시이 카츠토시(石井勝利)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 졸업. 1939년생. 우쓰노미야공업고등학교에서 고졸 출신으로 문화방송에 취직해 주경야독으로 대학에 들어갔다. 정당기관지의 기자로 23년간 근속한 뒤, 주택 및 금융 분야를 집필하고 평론활동가로 독립했다. 단타 거래 대응방식, 주식 차트를 보는 법, 5분봉 차트, 세력주에 관한 서적을 300권 이상 출간했다.
저서로 《일본경제신문을 120% 써먹는 법》, 《만화판 처음으로 주식 거래를 하는 사람에 관한 책》 등이 있다.

옮긴이
오시연
동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료했다. 현재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통계학 초 입문》, 《무엇을 아끼고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한 번 보고 바로 써먹는 경제용어 460》, 《만화로 아주 쉽게 배우는 통계학》, 《짐 로저스의 일본에 보내는 경고》, 《치매 걸린 뇌도 좋아지는 두뇌 체조 드릴》, 《인체 구조 교과서》, 《로지스틱스 4.0》 등이 있다.

 목 차

 

서문

제1장 이 시대 시장의 움직임 15가지 법칙
01_실적과 주가는 연동하지 않는다
02_실적이 좋아도 주가는 폭락한다
03_적자가 나도 주가가 오른다
04_나쁜 뉴스가 주가를 올린다
05_기업 불상사는 오히려 기회다
06_‘개성 있는 미인’에게 표가 모인다
07_실적 안정이 주가를 떨어뜨린다
08_불확실함이 기대를 부풀린다
09_기사가 뜨면 주가가 오른다
10_엔 강세여도 상승하는 수출주가 있다
11_시장 콘센서스 수치를 고려하라
12_폭락했을 때야말로 절호의 매수 기회다
13_폭등에 내일은 없다
14_목표주가는 거짓이다
15_심각한 채무 초과 위기에서도 살아남는 기업을 가려내라

제2장 시장을 움직이는 15가지 법칙
16_시장은 의도적으로 조작된다
17_선물이 끌고 가는 주가에 이긴다
18_해외 시장의 주가 흐름을 파악해 오전장에 대비하라
19_주식은 잠을 자지 않는다
20_소형주와 대형주는 다르게 움직인다
21_개별 주가는 전체 지수의 영향을 받는다
22_우리 주식 시장만 부진하다고 슬퍼하지 마라
23_서킷브레이크 발동 시에는 잠시 관망하라
24_주가 뒤에 있는 세력을 간파하라
25_인터넷에 떠도는 그럴듯한 정보에 낚이지 마라
26_도쿄 시장은 외국인이 대부분이다
27_시스템 매매의 특성을 이해하라
28_다 보인다! AI 매매의 흔적
29_소형주는 단 한 명의 매도로도 하한가를 기록할 수 있다
30_중앙은행의 개입이 주가를 왜곡시킨다

제3장 매매 타이밍의 9가지 법칙
31_사상 최악일 때야말로 출동하라
32_종잣돈을 모을 때까지는 확실한 종목에만 투자하라
33_떨어지는 칼날의 끝을 지켜본 뒤 나서라
34_거래량이 없을 때는 매도도 없다
35_거래량이 급증하면서 하락할 때는 펀드를 매도하기 때문
36_이유 없는 폭락, 실은 옳은 일이다
37_기관투자자의 포지션 조정을 주워라
38_블랙먼데이는 바닥이었다
39_주가 저항력을 느끼고 반등을 기다린다

제4장 기술적 기법의 15가지 법칙
40_바닥을 알리는 신호를 찾아라
41_추세를 읽어라
42_캔들로 종목의 특성을 파악하라
43_골든크로스는 매수가 아닌 수익 실현 시점이다
44_네크라인 돌파를 놓치지 마라
45_이중바닥을 확인하라
46_75일 이동평균선은 주가와의 괴리를 보라
47_위꼬리가 나왔을 때는 추격 매수하지 마라
48_고점에서 장대음봉이 나오면 도망쳐라
49_음봉이 연속된 뒤에 찾아오는 기회를 붙잡아라
50_저가 매수가 다가 아니다
51_상승 다음 날에는 관망하라
52_차트는 일봉과 주봉을 함께 봐라
53_신고가 경신은 하락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라
54_예측 불가한 기술적 움직임을 간파하라

제5장 숫자의 신이 되는 6가지 법칙
55_기업 실적은 변화율에 주목하라
56_적자 결산을 우습게 보지 마라
57_결산 단신은 행간을 읽어라
58_해외 고객을 통한 인바운드 효과를 놓치지 마라
59_배당수익률로만 판단하지 마라
60_신용 배율이 높은 종목에 주의하라

제6장 종목 선택의 9가지 법칙
61_종목 선택은 대상을 좁혀서 하라
62_종목 선택에 우선순위를 가져라
63_매수한 주식은 내려간다고 생각하라
64_엔고를 역이용하여 기회를 잡는다
65_신흥 시장에서는 실적보다 꿈을 좇는다
66_도미노식 하락을 예방한다
67_꿈은 실망시킬 수도 있다
68_휴지조각이 된 미쓰이자동차의 부활에서 배울 점
69_정보망이 있는 주식을 사라

제7장 투자전략의 신이 되는 14가지 법칙
70_시장은 때로 틀린다는 전제로 생각하라
71_뉴스가 터졌을 때는 사지 않는다
72_항상 여유 자금을 확보하라
73_같은 재료에 집중하지 마라
74_한 번에 매매를 결정하지 않는다
75_최악의 상황은 매수 기회가 왔는데 여유 자금이 없을 때
76_단기 승부를 장기로 돌리지 마라
77_충동 매매하지 말고 이해가 될 때까지 조사한다
78_급등 시에는 뒷날을 생각해 현금화한다
79_저가 매수를 위한 물타기를 하지 마라
80_중장기 추세에 따라라
81_불확실한 시장에서는 매매하지 않는다
82_손절 원칙을 가지면 전 재산을 잃지는 않는다
83_투자를 시스템화하여 수익을 내자

제8장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처하는 8가지 법칙
84_NY 시장의 움직임에 즉시 반응하라
85_달러가 도망가는 시장은 쫓지 마라
86_위안화가 주식 시장을 좌지우지한다
87_유럽 경제를 간과하지 마라
88_디폴트 뉴스를 무시하지 마라
89_원유가 주가를 움직인다
90_정국이 불안하면 주가의 흐름이 바뀐다
91_북미 관계 뉴스는 방위 산업과 연관 지어라

제9장 주식 거래로 패배하는 9가지 법칙
92_시초가에 급하게 매수한다
93_성급한 손절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매도한다
94_주식을 갖고 오전 0시를 넘기지 않는다
95_주가의 움직임에 따라 투자 방침을 바꾼다
96_이자가 붙는 돈으로 주식을 산다
97_매일 주식 매매를 해야 한다면 당신은 매매 중독이다
98_10종목 이상을 산다
99_손절 라인을 지키지 않는다
100_남이 권하는 종목으로 매매한다

 출판사 서평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장이 열릴 때는 당연히 주가를 확인한다. 확인하면 사고 싶어진다. 또는 팔고 싶어진다. 이런 이유로 매매 중독이 된다. 증권사가 보기에는 수수료가 들어오므로 두 손 들고 환영할 일이지만 그렇게 쉽게 이익이 불어날 리가 없다. 주가에는 상승 추세와 하락 추세인 종목이 있다. 또 횡보하는 종목도 있다. 이겼다가 졌다가 하는 새 남는 것은 수수료 부담뿐이다. 이건 바람직하지 않다. 되도록 ‘내리면 사고 오르면 파는’ 방식을 지키자. 물론 강한 상승 추세가 지속되면 많은 사람이 수익을 낼 수 있다. ‘아베노믹스’가 시작했을 때 10종목을 샀던 사람은 상당한 이익을 냈을 것이다. 요컨대 추세에 잘 편승하면 수익이 날 확률이 커진다. 하지만 최근의 추세는 등락을 거듭하는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인다. 이런 장에서 이기려면 주식을 사고, 팔고, 쉬어야 한다. 쉬는 것을 끼워 넣은 리듬을 익히지 않으면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할 것이다.
_<000쪽>에서

기업의 주가와 사업 환경의 가능성에 관해 확고한 투자 스타일을 가져야 한다. 지금은 사물인터넷, 5G통신, 생활지원 로봇, 자율주행, 게놈 해석, 유전자 치료, 암 신약, 면역요법 등이 미래를 주도하는 테마로 꼽힌다. 이 분야에서 무섭게 성장하는 기업도 상당히 많다. 그중에서도 선두를 달리는 회사의 투자 가치는 대단히 크기 때문에 그 종목에 투자하면 나름의 수익을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다. 다만 이런 종류의 종목은 중간중간 문제를 겪은 끝에 밝은 미래에 도달하므로 어느 정도의 리스크와 시간을 들여서 대처해야 한다. 시간을 들여 대처하려면 그 회사의 경영 방침과 경영자의 자세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중장기 투자는 그 회사의 성장성, 기업 가치에 승부하는 것이므로 생각 없이 매매하는 것은 금물이다. 한 번 투자 방침을 결정하고 나서는 끝까지 그 방침을 지키겠다는 각오도 필요하다.
_<000쪽>에서

단순하게라도 그 구조를 알아두어야 주식 투자에서 실수를 하지 않는다. 위안화는 중국 정부에 의해 관리된 변동 환율이지만 ‘대 달러’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중국의 미국을 대상으로 한 수출량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서 알 수 있듯이 저가 제품이 미국 시장에 대량으로 유입되면 미국 경제를 악화시킬 뿐 아니라 저가 경쟁으로 말미암아 세계 경제에 ‘디플레 압력’을 가하게 된다. 또 중국의 무역 압력은 동남아시아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며 신흥국 경제를 정체시킨다. 중국은 2018년경부터 위안화 약세를 유도하고 있는데 위안화 약세 달러 강세 기조이면 중국기업의 이익이 증대한다. 이것은 미국 기업에는 부정적인 요소다.
_<000쪽>에서

예상 밖의 하락은 즉각 손을 떼는 것이 내 방침이다. 수익은 매도를 하지 않는 한 화면상의 이익일 뿐이다. 빠져나올 때 깔끔하게 빠져나오지 않으면 스멀스멀 다가오는 하락에 당해서 자금을 효율적으로 굴릴 수 없다. 나의 손절 원칙은 급격한 장대음봉이다. 몇 퍼센트 하락하면 손절한다가 아니다. 음전하면 즉각 도망친다. 움직임이 빠른 종목의 투자는 ‘삼십육계 줄행랑이 승부를 가른다.’ 이렇게 하면 다른 종목에서 재도전할 수 있다. 세력주로 재산의 90%를 잃었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것은 손해가 증대되는 것을 방치하고 ‘꼭 원금을 찾을 테다’라는 확증 없는 기대감으로 승부하기 때문이다. 주식 거래에서 올바른 것은 눈앞의 주가의 변동뿐이다. 내일이나 모레의 주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실패는 아직 얕을 때 철수하지 않으면 주식 투자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추격 매수하거나 안이한 기대감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점을 명심하자.
_<000쪽>에서

이것도 유명한 말이다. 인간은 욕심 많은 존재다. 주가가 올라가 거래량이 늘어나면 매수 욕구에 휩쓸려 충동적으로 사버리고 만다. 반대로 하락 국면에서는 팔고 싶은 충동이 나와 견디지 못하고 ‘전
량 매도’를 누른다. 그것이 적절한 시점일 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나중에 후회한다. 그런 일을 피하려면 분할 매매가 필요하다. 나눠서 사고 나눠서 판다. 이 행동이 확률을 높이기 때문이다. 한 치 앞의 주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어느 정도 예측을 할 수는 있다. 그 예측이 빗나갈 때도 많지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분할 매매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매매 방법에 달러 코스트 평균법이 있다. 매월 같은 금액으로 주식을 사면 주가가 하락했을 때 많이 살 수 있고 주가가 상승했을 때는 적게 사게 된다. 합리적인 방법으로 매입 평균 단가는 낮아진다. 매수 단가가 낮으면 주가가 올랐을 때 수익이 나기 쉽고 안정적인 이익을 쌓을 수 있다. 이 방법이 매수 시점을 늘릴 수 있다. 완벽하게 분할 매수를 할 필요는 없지만 일단 한 번에 승부하지 않아야 한다. 사는 타이밍은 바닥을 찍고 반등할 때. 파는 타이밍은 과도한 매수 신호가 나오기 직전에 분할 매도. 우직하게 이 원칙을 지키면 이익이 날 것이다.
_<000쪽>에서

시장은 여러 복잡한 요소가 있으므로 이론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며 때로 변덕스러운 움직임을 보인다. 이것에 놀라서 황급히 투자하면 사람이 있는데, 수익을 내기는커녕 적절한 타이밍을 잃고 손실을 입는다. 그 뒤 ‘팔았더니 올랐다’라는 듯이 무심히 주가가 상승한다. 내가 팔면 오르는 현상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내가 그 주식을 샀을 때의 신념을 잊지 않고 당황하지 않고 보유하는 것이다. 그만한 여유가 없으면 시장에서 이길 수 없다. 지금은 단기 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주식으로 크게 자산을 늘린 사람은 성장주를 선별해 장기적으로 보유해 몇 배로 불린 사람이다. 살 때의 방침과 계획을 종목별로 메모해두는 좋은 습관을 기르자. 그렇게 하면 당장 한때의 변동으로 허둥지둥 사고팔지 않는다. 차분히 배당금으로 생활할 수 있는가도 저금리 시대에서는 중요한 투자 방침이다.
_<000쪽>에서

사는 사람이 있고 파는 사람이 있다. 그 주식 수가 맞아야 ‘주가’가 성립한다. 파는 사람에 비해 사는 사람이 훨씬 많으면 주가는 오른다. 그 반대의 경우에는 내린다. 각각의 종목에 대한 생각도 다양하다. 주가가 상투로 느껴지면 신용거래를 하던 사람이 ‘너무 높아!’라고 말하듯이 매도하기 시작한다. 그 수량이 증가하면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게 되어 점차 현물 주식이 줄어들고 결국 ‘주식 부족’ 상태가 되면서 ‘대출 이자’가 붙는다. 이렇게 매도가 늘어나면 신용 배율은 1 이하로 떨어진다. 0.5나 0.2 등. 이런 1 이하의 종목을 신용거래 주가 좋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매도하는 사람이 많으므로 공매도를 한 사람이 도로 사들여서 시세가 오르기를 기대하며 주가를 올리는 무리가 생긴다.
_<000쪽>에서

그 점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주가 상승을 기대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뒷날 주가가 부활한다 해도 당면한 주가는 고점을 찍었으므로 일단 눌렸다가 다시 상승하는 지점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추세가 깨지는 것은 수급의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예측불가라고는 하지만 주가에 미리 정해진 예정은 없다. 모든 것은 수급이다. 그러므로 ‘주가는 시장에 물어야 한다.’
_<000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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