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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가 바뀌면 아이는 스스로 간다 공부 철칙

 

 저   자

 이승훈 이서연

 발행일

 2015-04-29

 정   가

 13900

 페이지

 206

 ISBN

 9788965022008

 판   형

 신국판

 간략 소개

 자기주도 학습이 아닌 337공부법의 마력 마음만을 다잡고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스스로 공부하는 뇌 구조를 만드는 337학습법이 필요하며, 이를 실천하는 방법과 성과를 소개한 책이다. 337학습법은 3착각의 시정, 3학습법의 체화, 7인출의 훈련으로 공부 뇌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사람은 억지로 시킨다고 쉽게 바뀌지 않는다. 엄마가 자녀의 행동을 바꾸고 싶다면 스스로 행동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시키는 것이다. 사춘기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성인이 되는 길목이다. 엄마는 사춘기의 자녀를 아동기로 보고 행동하는데, 자녀는 이미 성인적인 기질을 보인다. 여기서 충돌은 시작된다. 그래서 엄마가 바꿔야 된다. 바뀌면 자녀도 스스로 행동하는 길을 열고 공부에 몰입하면서 새로운 뇌 구조를 만드는 과정의 마인드맵을 그린 책이다.

 도서 소개

왜! 우리 아이는 최상위권이 못될까?
시험만 보면 실수했다고 말한다. 이런 학생들이 갖고 있는 것이 ‘안다고 착각’하는 유창성 착각이 다. 유창성 착각은 남학생에게 많다. 그래서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에게 내신 성적이 뒤지는 결정적 이유이기도 하다. 이런 안다고 착각하는 유창성 착각은 2가지가 있다. 한번 가르치고 나서 “너 그거 알아”하고 물어보면 거의 “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모른다고 하면 또 가르치기 때문에 귀찮아서 안다고 말하는 것이다. 또는 아이들은 정확히 알고 있는 게 아니라 한번 들어본 적이 있거나 배운 적 있을 때도 ‘안다’는 표현을 쓴다. 이 유창성 착각은 집중 학습 착각과 즉각 반복 착각과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텍스트에 유창한 것을 내용에 숙달한 것으로 착각해서 일어난다. 이 유창성 착각을 깨야 최상위권으로 도약한다. 그러려면 337공부 뇌 훈련이 필요하다.

이를 악물고 칭찬해야 되는 이유
진화 심리학자들은 인류가 생존에 유리하게 긍정적 정보보다 부정적 정보에 더 관심을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진화가 되어왔다고 주장한다. 한마디로 남을 칭찬하기보다는 비난하는 쪽으로 진화되어 왔다는 것이다. 이는 부모와 자식 간에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반가움보다 잔소리가 앞선다. 칭찬을 받으면 우리의 뇌에서는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나온다. 이 호르몬은 긍정적 강화를 시켜주어 기억력과 학습 능력이 향상된다. 그러나 이 도파민은 칭찬 받은 지 몇 분 지나면 소멸되어 버린다. 그러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 자주 칭찬해 줘야 한다. 만일 인정과 칭찬을 안 해 주면 딴 곳에서 도파민을 충족시키려든다. 바로 게임, 스마트폰, 이성 또는 또래 친구들에서 찾게 되는 것이다.

“엄마 성적이 올랐어요.”
사춘기 때는 방황과 감정의 기복이 심할 때다. 이런 힘든 마음을 이해해 주는 부모여야 하는데, 오히려 극한으로 몰고 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예를 들어 이해는커녕 엄마가 아들의 남성성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그저 엄마의 입맛대로 훈육하고자 인터넷 선을 끊고, 스마트폰 없애고, 사교육 일정으로 가득 찬 시간표를 제시하며 강하게 억누르는 경우다. 이런 학생들이 337공부법을 실천하여 성과를 본 사례다.

사춘기 외동아들_20점 이상 향상; 자기주도 학습이 된다
_김윤혁(분당 수내중학교 2학년)
전형적인 사춘기 남학생_수학, 영어 평균 98점, 99점; 올백도전
_심주용(안산 시곡중학교 2학년)
부모와 갈등 사이_수학 평균 98.3점; 이젠 영어다
_김현종(분당 불곡중학교 2학년)
장밋빛 낙관주의 소년_2학기 중간고사 전교2등; 등수가 아닌 실력에 도전
_허민석(분당 샛별중학교 2학년)
교육 특구로 이사 온 모범생_100점과 80점 온탕과 냉탕; 최상위권을 향해
_이수경(분당 늘푸른중학교 2학년)

당신은 어떤 아버지입니까?
아버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생각하게 하는 일화다. 김현혁(고려대 경제학과) 군이 중학교 2학년 때 일이다. 담배를 피우다 아버지에게 딱 걸렸다. 아버지가 담배 한 대를 권하며 말했다. “내가 ‘아버지’가 처음이라 이런 상황이 당황스럽다. 걸린 너도 당황스럽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나도 잘 모르겠다. 넌 어때” “집에서는 피우지 않겠습니다.” 대답은 이랬지만, 더 이상 담배를 피울 수가 없어서 끊었다. 군대에서 다시 피웠는데 지금까지도 집에서는 피우지 않는다. 누구나 이런 상황이었다면 아들한테 손찌검이나 화를 낸다. 하지만 김현혁 군의 아버지는 당황스러운 마음을 그대로 표현했고 그 진심을 이해한 아들은 올바른 길로 갔던 것이다.

이건 동기부여가 아니라 잔소리다.
동기부여에 불을 붙이는 점화는 강력하고 무의식이어야 효과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행동이 중요하다. 자녀와 함께 가고 싶은 대학을 방문하는 등 눈으로 확인시키는 것이다. 부모들은 이렇게 중요한 동기부여를 일상생활이 바쁜 관계로 입으로만 편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십상이다. 감정 코칭에 기반을 둔 생존에 대한 위기의식, 주변 신호에 따른 스스로의 동기부여, 노력을 강조하는 칭찬 등이 집중된 노력을 지속시킨다.


 

 저자 소개

 저자: 이승훈
조폭저팔계(일명; 조폭쌤)
고려대학교 졸업.
고3 전문 강사로 6월 모의고사 3등급을 수능 때 1등급 만들어주는 약정으로 과외를 해서 지금까지 1명도 실패 없이 1등급을 만들었다. 교보문고, 현대백화점, AK플라자, 개포도서관 등에서 자녀교육법을 주제로 강연회를 갖고 있다. 매 강연회마다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별명이 조폭저팔계며, 학생들은 ‘조폭쌤’이라 부른다. 현재는 바로스카이 대표다.
지은 책으로는 『공부본색』 『중2부터 떨어지는 영어 성적 올리는 법』 『말 안 듣는 아들 성적 올리는 법』 『초등 4학년 공부 뇌가 일류대를 결정한다』 『초등 4학년부터 시작해야 SKY 간다』 등이 있다.

저자: 이서연
분당마녀(일명; 마녀쌤)
한양대학교 영문과 졸업,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어교육과 졸업.
목동에서 영어와 수학 성적을 마구마구 올려준다고 해서 일명 ‘목동마녀’라고 불렸으며, 분당으로 옮겨 오면서 별명도 ‘분당마녀’가 되었다. 영어를 전공했으나 수학 선생님으로도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 몇 명 안 되는 영어와 수학 성적을 동시에 올려주는 특목고 전문 선생님이다. 현재 바로스카이 부대표다.

 목 차

 

들어가는 길 
상위권으로 도약을 위해서는 엄마와 자녀의 악순환 고리 끊기가 선결

프롤로그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는 337공부 뇌 훈련

제1부 자녀를 이기려 하지마라!
내가 바로 최악의 엄마가 아닐까?
_교육 철학 없고 부지런한 엄마
이를 악물고 칭찬해야 되는 이유
_분풀이를 잔소리로 한다
기적의 PERMA 전환 질문 사고법
_질문을 바꿔보라. 그러면 인생이 달라진다

제2부 맨땅에 헤딩하면 머리만 깨진다
1. 왜! 우리 아이는 최상위권이 못될까?
시험만 보면 실수했다고 말한다
_안다고 착각
지금 할 줄 안다고 시험 때도 할 수 있을까?
_집중 연습 착각
시험은 한 달 뒤에 본다
_즉각 반복 착각
시험 볼 때 진가를 발휘해야 제대로 된 선행
_수학은 나이 대에 맞는 인식의 한계가 있다
2. 자기주도 학습은 독학이 아니다
근거 없는 지식은 지식이 아니다
_지식 연결 학습법
실천 불가능한 목표는 고문이다
_일주일 플랜 학습법
출제 원리를 알아야 만점이 가능하다
_독수리 출제 원리 학습법
3. 시험장에서 기억 못하면 말짱 도루묵
뭘 공부하는지 스스로 묻고 나서 실행하라
_PERMA 전환 질문 사고 인출
15분 지나면 멍 때린다! 멍 때리기 전 복습하라
_15분 STOP 뇌새김 인출
스스로 정리해야 내 것이 된다
_개념+연관 문제 인출
내 생각을 초벌구이 하라
_1차 마인드맵 인출
설명할 수 없다면 내 지식이 아니다
_거꾸로 교실+멘토링 인출
혹시 펑크 난 곳은 없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_주기적 확인 테스트 인출
시험 볼 때까지 기억해야 한다
_재구성 마인드맵 인출

제3부 “엄마 성적이 올랐어요”
사춘기 외동아들_20점 이상 향상; 자기주도 학습이 된다
_김윤혁(분당 수내중학교 2학년)
온통 여자 선생님 / 고학력 커리어 우먼의 약점 / 스마트폰 없애는 방법 /
남자는 초등 6년이 특히 중요하다 / 인내력이 강한 부모가 성공
전형적인 사춘기 남학생_수학, 영어 평균 98점, 99점; 올백도전
_심주용(안산 시곡중학교 2학년)
게임을 권하는 선생님 / 강제는 통하지 않는 남자 / 우선순위 정하기 /
폭력의 역기능 / 이젠 올백에 도전한다 / 당황하면서 담배 권하는 아버지
부모와 갈등 사이_수학 평균 98.3점; 이젠 영어다
_김현종(분당 불곡중학교 2학년)
권유의 탈을 쓴 명령 / 프레임 바꾸기
혼자 생각하고 혼자 푸는 힘 / “왜 이렇게 실력이 빨리 안 늘지?”
장밋빛 낙관주의 소년_2학기 중간고사 전교2등; 등수가 아닌 실력에 도전
_허민석(분당 샛별중학교 2학년)
“아무거나” / 상위권은 되어도 최상위권은 어려운 이유
교육 특구로 이사 온 모범생_100점과 80점 온탕과 냉탕; 최상위권을 향해
_이수경(분당 늘푸른중학교 2학년)
“시험을 왜 이렇게 못 봤니?” / 전학 온 건 행운 / 마지막 2% 필요한 것 /
“나는 네 편이다” / 말하지 않는 후유증 / 최상위권에게 특별함이란 /
영어 공부에 최우선은 단어

제4부 구멍 난 타이어는 아무리 바람을 넣어도 소용이 없다
문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찾기
_공부하는 이유를 이해시키기
어떻게 먹고 살지(자본주의) 몸으로 느끼게 하라!
_무능이 아니라 무관심 때문에 실패한다
결정적인 것은 가치관과 자신만의 철학이다
_뇌 구조가 서서히 바뀌어 간다
입으로만 동기부여하십니까?
_이건 동기부여가 아니라 잔소리입니다
동기부여 책
_상태에 따른 독서 테라피

에필로그
“결국은 멘탈 모델이 모든 걸 결정합니다”

 출판사 서평

 실질적으로 학생의 마음속에는 게임을 계속 하고픈 생각과 좀 자제하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상반된 생각이 공존하고 있다. 이 두 가지를 바로 양가감정(兩價感情; ambivalence)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학생들은 이러한 양가감정(모순감정)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아우르면서 공부를 시켜야 요요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_<20쪽>에서

이제 그 분풀이를 잔소리로 한다. 우리의 뇌는 원래 인정하고 칭찬하기 힘들다. 그 이유는 인간 본성 깊은 곳에 이기적인 마음, 즉 남을 깎아내리고 본인을 남보다 위에 두고 싶은 본성이 있기 때문 이다. 이것을 진화 심리학자들은 인류가 생존에 유리하게 긍정적 정보보다 부정적 정보에 더 관심을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진화가 되어 왔다고 주장한다.
_<34쪽>에서

“우리 애는 열심히 하는데 항상 80점대에서만 맴돌아요.” 이런 얘기들을 자주 듣는다. 이런 학생들이 갖고 있는 것이 유창성 착각이다. 유창성 착각은 남학생에게 많다. 그래서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에게 중학교 내신 성적이 뒤지는 결정적 이유이기도 하다. 유창성 착각은 집중 학습 착각과 즉각 반복 착각과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_<44쪽>에서

영어와 국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심화를 해도 학생이 따라갈 수 있다. 수학은 다르다. 그러나 수학 학원들의 상술에 말린 엄마들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수학 선행에 열을 올린다. 어떤 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 때 고등학교 1학년 수학 나간다고 자랑하기도 한다.
_<62쪽>에서

보통 학생들은 자발적 의지라기보다 학원이나 선생님이 정한 진도의 의해 공부를 한다. (자유의 부재) 모르거나 틀리면 호통과 질책을 받고 (유능-인정과 지지의 부재), 부모님은 학업 에만 관심을 가진다. (관계의 부재) 그러나 즐겁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공부의 성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_<81쪽>에서

집에서는 엄마가 볶아대고 아버지는 바빠서 대화할 시간은 없으며, 학교에서는 온통 여자 선생님이기 때문에 남자 학생들의 고민 상담은 친구들뿐이다. 그러나 사춘기의 어리숙한 심정의 또래들은 적절한 비상구를 찾지 못해 그동안 억압되어 왔던 것이 폭발한다. 그것이 학교폭력, 왕따, 게임 중독, 음란물 중독 등 다양한 사회 문제로 이어지는 남자 사춘기의 절정인 ‘중2병’이다.
_<119쪽>에서

남자아이들을 지도할 때 또 주의할 것은 멀티가 되지 않아 한가지 한가지씩 잡아줘야 된다는 점이다. 부모가 남자아이들 교육에 서 많이 실패하는 이유가 모든 걸 한꺼번에 바꾸려다 결국은 아무 것도 바꾸지 못하고 지쳐 나가떨어진다는 것이다.
_<135쪽>에서

우리 자녀들도 마찬가지다. 정서적 공감과 지지를 원했던 것이지 지적이나 관리를 원했던 것은 아니다. 사춘기는 부모 슬하의 자녀가 독립된 개체로 나아가는 과정이다. 부모 입장에서 조바심 나고 안타까운 순간들이 많겠지만 자녀들 입장에서 보면 불안하고 격정 적인 시기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정서적 지지가 중요하다.
_<147쪽>에서

학부모 상담을 하면 항상 듣는 소리가 있다. “우리 애는 머리는 좋은 데 전혀 공부를 안 해요.” 그러면서 신세를 한탄한다. 부모의 최대 소망이자 학생의 본분인 공부를 왜 죽어라 안할까? 하지만 자녀의 생활을 조금만 둘러본다면 답은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다.
_<183쪽>에서

심층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게 만들려면 (반복하려면) 강력한 동기부여가 있어야 되며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이러한 동기부여에 불을 붙이는 점화는 강력하고 무의식이어야 효과적이다. 그러나 부모들은 이렇게 중요한 동기부여를 일상생활이 바쁜 관계로 입으로만 편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십상이다.
_<19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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