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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 청홍 > 한의학

 

   

 ◈ 한의학의 원류를 찾다

 

 저   자

 장기성 저 | 정창현,백유상,장우창,정우진 역

 발행일

 2008-08-29

 정   가

 42000

 페이지

 508

 ISBN

 978-89-90116-32-1

 판   형

 A5

 간략 소개

 역학과 한의학의 관계를 밝힌다! 중국 최고의 학자와 한국 최고의 번역진이 만들어낸 한의이론서의 결정체 『한의학의 원류를 찾다』. 이 책은 <周易>과 <黃帝內經>을 비롯한 각종 醫易 관련 문서들을 철저히 비교, 분석하여 易學과 韓醫學 사이의 관계를 세밀하게 밝힌다. 이 책의 원래 제목은 <東方生命花園>이다. ‘생명’을 화두로 잡고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한의학과 역학의 관점에서 인간을 하나의 부호체계 즉, 기와 음양 오향을 기본으로 하는 상수부호체계라 보았다. 이를 기초로 기와 음양오행, 장상, 경략, 병증, 운기 등 생명의 다양한 측면들을 차근차근 서술한다. 그 과정에서 동양과 서양의 생명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다른지, 한의학을 어떻게 연구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의해 본다. ▶ 역학과 한의학이란? 醫易同源(의역동원)은 바로 한의학과 역학 모두가 太極陰陽(태극음양)의 사유방식과 가치관에서 유래되었음을 가리킨다. 기, 음양, 오행을 기본으로 하는 象數符號(상수부호) 체계를 기초로 인간의 생리, 병리와 질병의 진단, 치료, 예방을 위한 이론 모형을 만들어 인간을 우주만물과 합일된 생명체로 환원시키는 주체가 바로 역학과 한의학이다. ▶ 2009년도 대한민국학술원 기초학문육성 '우수학술도서'선정

 도서 소개

‘醫易同源의역동원’은 바로 한의학과 역학이 모두 이러한 태극음양의 사유방식과 가치관에서 유래되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며, 《周易》과 《黃帝內經》 두 책의 관계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周易》 철학은 실제로는 생명철학으로, 天道와 人道가 化生하고 變易변역하는 규율을 밝힌 철학이다. ‘易’이란 낳고 또 낳아서 쉼이 없는 것이다. ― “生生之謂易.”
‘易’은 어떻게 만물을 낳고 또 낳는가? 《周易》에서는 인간과 만물을 화생하는 근본이 乾坤건곤과 陰陽음양이라고 보았다. “한번 陰하고 한번 陽하는 것을 도라 이른다(一陰一陽之謂道).” 따라서 乾陽건양과 坤陰곤음이 바로 만물을 생성하는 문호이며 거대한 생식기로, 이 두 개의 거대한 생식기가 교합하여 만물을 생성하는 것이다. p.33

《黃帝內經?素問소문》<寶命全形論보명전형론>에서는 “인간은 천지의 기운에 의해 생성되고 사시의 법에 따라 완성된다(人以天地之氣生, 四時之法成).”라고 했다. 인간은 천지의 기운을 받아 생성되고, 또 태어나서는 四時 변화의 규율에 따라 완성된다는 말이다. 천지의 기운이 선천이라면 사시 변화의 법칙은 후천이라 할 수 있다. 선천인 천지의 기운이든 후천인 사시 변화의 법칙이든 모두 음양을 벗어날 수 없다. p.36

한자는 중국 전통 사유의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데, ‘醫’자를 보면 무술과 의학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다. 즉, ‘醫’자는 원래 ‘?의’자에서 온 것이다. ‘?’는 《說文解字》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 기원은 아주 이른 시기임이 분명하다. 그 보다 이른 시기의 저작인 《管子관자ㆍ權修篇권수편》, 《太玄經태현경ㆍ玄數篇현수편》, 《廣雅광아ㆍ釋?석고》에 이미 ‘?’가 보인다. 이 글자에 ‘巫’자가 들어 있다는 것은 고대의 의술이 무술과 밀접한 관계에 있었음을 설명하는 것이다. 비록 《說文解字》에서 ‘?’를 쓰지 않고 ‘醫’를 썼지만, ‘醫’에 대한 해설을 살펴보면 역시 의술과 무술의 연관성을 찾아볼 수 있다. p.54

《周易》에서 말하는 乾坤건곤이 바로 陰陽二氣다. ‘卦괘’를 ‘陰陽’으로 나누고, ‘爻효’를 ‘剛柔강유’로 구분하니, ‘陰陽’과 ‘剛柔’가 바로 ‘二氣’다. 《繫辭傳》에서는 “한번 음하고 한번 양하는 것을 도라 이른다(一陰一陽之謂道).”라고 하여, 陰陽二氣를 우주의 본체이자 인간과 만물을 화생하는 근본이라고 보았다. ‘??인온’은 곧 陰陽二氣가 교합하고 결합한 상태다. p.81
陰陽과 五行은 모두 氣의 분화다. 기의 각도에서 보자면, 陰陽은 두 기운이요 五行은 다섯 기운으로, 五行은 陰陽을 세분한 것이다. 氣―陰陽―五行은 하나의 점진적인 생성과 분화의 과정이다. 이는 세 가지의 서로 다른 단계다. 기는 陰陽을 낳고 陰陽은 五行을 낳는다. p.110
藏象이라는 두 글자의 의미를 간단히 말하자면, ‘內藏外象내장외상’이다. 藏은 감추는 것이니 인체 내부에 감춰져 있는 장부기관이다. 王氷왕빙은 象을 해석하여 ‘밖으로 드러나 볼 수 있는 것’이라고 했으니, 象은 곧 관찰할 수 있는 형상이며, 실제로는 볼 수 없지만 느낄 수는 있는 意象도 포괄해야 한다. 藏과 象은 하나는 안에, 하나는 밖에 있으면서 안팎이 상응하며 같은 구조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藏象은 내부의 장기를 표현하는 하나의 ‘象系統상계통’이다. p.122

十二經脈은 《周易》의 음양평형-대립통일의 整體動態思想정체동태사상을 반영함으로써 한의학 이론 사유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여 음양불평형의 편차를 바로잡은 것이다.《黃帝內經》은 天象十二月천상십이월과 地象十二經水지상십이경수에 근거하여 물의 흐름과 日月의 운행으로부터 十二經脈을 추론하여 12라는 수가 日月과 陰陽大道에 부합함을 설명했다. p.174

經絡은 氣의 운행을 객관적 기초로 삼으니 經絡이 곧 氣의 존재다. ‘用이 있으면 곧 體가 있다’, ‘일정한 기능이 있으면 반드시 일정한 구조가 있다’는 철학 명제를 살펴볼 때, 循經感傳순경감전의 효능과 기능이 있는 이상 경락의 구조가 있다는 것은 의심할 것 없이 정확한 것이며, 문제의 관건은 구조에 대한 인식이다. p.199

 저자 소개

 ▶저자 소개

張其成(장기성)
북경대학교 철학박사, 북경중의약대학교 박사연구생 지도교수, 중국 역학과 과학 위원회 이사장, 중국 중의약문화연구회 회장, 북경 역화서원(易和書院) 원장, 북경대학교, 청화대학교, 복단대학교, 절강대학교 등 고등교육기관의 편찬반 및 영재지도반 특별초빙교수.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역학대사전(易學大辭典)》《역경응용대백과(易經應用大百科)》
《중의철학기초(中醫哲學基礎)》를 주편하였으며, ‘국학관리’의 이론을 제기하면서 ‘국학심지관리(國學心智管理) 모델’을 창안하여 ‘당대 신 역학자’ 가운데 대표학자로 이름이 높다. 또한 중국 10여 개 대기업의 고문으로 중국전통문화를 기업계에 접목시키고 전승, 응용하는 데에 공헌하고 있다.


▶역자 소개

정창현(丁彰炫)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한의학 박사)
현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原典學원전학 전공)
- 주요 논저
《國譯溫病條辨국역온병조변》《國譯溫病縱橫국역온병종횡》《만화로 읽는 중국전통문화총서② 황제내경-소문편》《만화로 읽는 중국전통문화총서③ 황제내경-영추편》《만화로 읽는 중국전통문화총서④ 경락경혈-십사경》《만화로 읽는 중국전통문화총서⑤ 한의약식-약식동원》《만화로 읽는 중국전통문화총서⑥ 한의학입문》《한의학 한?영 사전》 및 <《黃帝內經》의 신(神)에 대한 연구>와 <《溫病條辨온병조변》의 성립과정과 학술적 특징> 등 다수

백유상(白裕相)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한의학 박사)
현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原典學원전학 전공)
- 주요 논저
《만화로 읽는 중국전통문화총서② 황제내경-소문편》《만화로 읽는 중국전통문화총서③ 황제내경-영추편》《만화로 읽는 중국전통문화총서④ 경락경혈-십사경》《만화로 읽는 중국전통문화총서⑤ 한의약식-약식동원》《만화로 읽는 중국전통문화총서⑥ 한의학입문》및 <《內經》운기편(運氣篇)의 기미(氣味) 운용에 대한 연구>, <천인성명(天人性命)에 따른 사상체질(四象體質)간 비교연구>, <경락(經絡)의 순환과 정기(精氣) 생성의 관계에 대한 연구> 등 다수

장우창(張祐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한의학 박사)
현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原典學원전학 전공)
- 주요 논저
《만화로 읽는 중국전통문화총서⑥ 한의학입문》및 <가금(柯琴)의 의학이론에 대한 연구>, <가금(柯琴) 상한부익(傷寒附翼) 번역 연구>, <삼강정립 논쟁에 대한 소고>, <상한론 삼양삼음병의 발생과 변화에 대한 고찰> 등 다수

정우진(鄭宇鎭)
고려대학교 철학과 졸업
한국학중앙연구원 철학 석사
경희대학교 한의철학과 박사과정 수료
현재 경희대학교 강사
저서《항우따라 한문익히기》

 목 차

 

  • 옮긴이의 글
    한국어판 서문
    책머리에

    제1장 인간이란?
    서양의 ‘인간’에 대한 정의
    중국의 ‘인간학[人學]’
    1. 유가儒家 : 인간은 인仁
    2. 도가道家 : 인간은 도道에서 발생
    3.《周易》: 인간은 건곤음양乾坤陰陽에서 화생化生
    4.《黃帝內經》: 인간은 천지의 기氣에 의해 생성
    5.《주역참동계周易參同契》: 인간은 화로[爐鼎]

    제2장 상고시대로의 회귀-생명의 비밀을 탐색
    무巫 : 역易과 의醫의 기원
    1. 중국의 샤머니즘식 문명
    2. 거북점[龜卜]과 시초점[筮占]
    3. 괘상卦象의 기원은 귀복龜卜, 역수易數의 기원은 서점筮占
    4. 의학은 무술巫術에서 기원
    생명의 창시創始 : 복희伏羲와 여와女? 신화
    1. 음양동체陰陽同體, 생사동원生死同源에서 음양대립陰陽對立, 중생경사重生輕死로
    2. 생식숭배生殖崇拜와 음양감응陰陽感應

    제3장 기氣-생명의 원형
    기氣라는 글자의 기원
    《周易》과 《黃帝內經》 속의 기氣
    1.《周易》의 기氣
    2.《黃帝內經》의 기氣
    기氣란 무엇인가?
    기氣로 인체 생명의 비밀을 설명

    제4장 음양오행陰陽五行-생명의 부호모형
    음양오행陰陽五行의 유래
    1. 음양陰陽의 유래
    2. 오행五行의 유래
    음양오행陰陽五行의 함의
    1. 음양陰陽의 함의
    2. 오행五行의 함의
    음양오행陰陽五行의 관계
    1. 음양陰陽의 관계
    2. 오행五行의 관계
    3. 음양陰陽과 오행五行의 관계
    음양오행이 한의학 체계를 구축하는 데에 미치는 작용
    1. 인체생명의 기능구조
    2. 인체생명의 병리변화
    3. 질병의 진단과 치료

    제5장 장상藏象-생명 안팎의 동형구조
    장상藏象은 부호모형
    1. 장상藏象의 실질
    2. 장상모형藏象模型의 형성과 가치
    장상藏象의 2단계 구조
    1. 음양장상陰陽藏象
    2. 오행장상五行藏象
    인체는 소우주
    1. 장상방위藏象方位-공간모형
    2. 장상藏象이 때를 주관-시간모형
    3. 장상시공모형藏象時空模型
    장상藏象에서 ‘태극太極’은 어느 곳인가?
    1. 심心이 태극太極
    2. 비위脾胃가 태극太極
    3. 명문命門이 태극太極

    제6장 경락經絡-생명의 원형통로
    십일맥十一脈으로부터 십이맥十二脈으로
    1. 죽간竹簡과 백서帛書에 나타난 경맥經脈
    2. 십일경맥十一經脈과 천육지오天六地五
    3. 십이경맥十二經脈의 유래
    4. 십이경맥十二經脈의 명명
    기氣의 원형통로
    경락經絡의 신기한 작용
    경락經絡은 대체 무엇인가?
    경락經絡 연구의 오류에서 벗어나야

    제7장 병증病證-생명의 이상을 알리는 상象
    질병과 상象
    1. 질병이란 무엇인가?
    2. 질병에 대한 묘사
    3. 전식진단全息診斷-팔괘八卦에 반영되는 인체 정보
    4. 증상의 변별
    질병 치료의 대원칙
    1. 한의학의 치병治病 원칙
    2. 일초일목일태극一草一木一太極
    3. 시공에 의해 지배되는 침구鍼灸

    제8장 운기運氣-생명의 예측
    《黃帝內經》의 천문의학 사상
    1.《黃帝內經》의 우주구조론과 그 의학적 의의
    2.《黃帝內經》의 천구天球 사상과 그 의학적 의의
    3. 일월日月의 운동과 그 의학적 의의
    《黃帝內經》역법曆法 중의 의학 사상
    1. 사분력四分曆
    2. 팔분력八分曆
    3. 오운육기력五運六氣曆
    4.《黃帝內經》 역법曆法의 의학적 의의
    《黃帝內經》의 오운육기력五運六氣曆
    오운五運과 육기六氣
    1. 주운主運과 객운客運-천간天干 기년紀年에 따른 예측
    2. 주기主氣와 객기客氣-지지地支 기년紀年에 따른 예측
    운기동화運氣同化-오운과 육기의 동성同性 배합에 따른 예측
    1. 천부天符-세운歲運과 사천司天이 같음
    2. 세회歲會-세운歲運과 세지歲支가 같음
    3. 동천부同天符-세운歲運 태과太過와 재천在泉이 같음
    4. 동세회同歲會-세운歲運 불급不及과 재천在泉이 같음
    5. 태을천부太乙天符-세운歲運과 사천司天, 세지歲支가 같음
    운기運氣의 예측과 진료에의 응용
    1. 오운五運의 예측과 응용
    2. 육기六氣의 예측과 응용
    운기運氣에 대한 평가
    사스SARS와 운기運氣

    제9장 의역회통醫易會通의 역사
    선진先秦시대-괘상卦象을 빌어 병상病象을 말함
    《周易》과 《黃帝內經》
    1.《周易》과 《黃帝內經》의 편찬 연대
    2. 문자文字 인용 상황
    3. 음양陰陽 사유방식
    4. ‘오행五行’ 이론의 구조
    5. ‘상수象數’ 사유모형
    6. 결론
    《周易》과 수당隋唐시대의 의학
    1. 양상선楊上善의 《황제내경태소黃帝內經太素》
    2. 손사막孫思邈의 《천금방千金方》
    3. 왕빙王氷의 《중광보주황제내경소문重廣補注黃帝內經素問》
    《周易》과 금원金元시대의 의학
    1. 유완소劉完素의 화열론火熱論과 한량파寒凉派
    2. 장종정張從正의 공사론攻邪論과 공하파攻下派
    3. 이동원李東垣의 비위론脾胃論과 보토파補土派
    4. 주진형朱震亨의 상화론相火論과 자음파滋陰派
    《周易》과 명청明淸의 의학
    1. 장개빈張介賓의 의역사상醫易思想
    2. 기타 명대明代의 의가醫家
    3. 청대淸代의 의가醫家
    현대의 역학易學 연구

    제10장 의역醫易 연구에 대한 반성
    의역醫易 연구의 기본 문제-의역동원醫易同源과 의역회통醫易會通
    1. 실천 측면의 고찰
    2. 문자 측면의 고찰
    3. 사유방식 측면의 고찰
    의역회통醫易會通의 교차점-상수부호모형象數符號模型
    1. 의역상수모형醫易象數模型의 종류
    2. 의역상수모형醫易象數模型의 특징
    의역 연구에서 주의해야 할 몇 가지 문제
    1. 의역상수모형醫易象數模型이 인체생명모형人體生命模型을 대신할 수 있는가?
    2. 역학의 ‘상수象數’를 임상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가?
    3. 의역 연구는 어떻게 한의학 발전을 위한 이론적 지침을 제공할 것인가?
    4. 의역 연구는 어떤 방법을 채용해야 하는가?

    제11장 ‘햄릿’의 문제에 직면한 한의학
    한의학은 과학인가 아닌가
    한의학 연구의 핵심방법
    한의이론(개념) 연구의 오류
    어떻게 역설적인 기현상에서 벗어날 것인가
    1. 한의학의 개념은 물질실체가 아니라 관계실재임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
    2. 한의학 자신의 규율로부터 출발하여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
    생명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 한의학 발전의 방안을 명확히 세우자

    후기
  •  출판사 서평

     2009년도 대한민국학술원 기초학문육성 '우수학술도서 선정'


    중국 최고의 학자와 한국 최고의 번역진이 만들어낸 한의이론서의 결정체 
    《한의학의 원류를 찾다 : 易學과 韓醫學》은 중의학과 중국철학, 그리고 문헌학 분야의 당대 최고 권위자들을 사사하고 각 분야의 정수를 전수받은 저자가 《周易》과 《黃帝內經》을 비롯한 각종 醫易(의역) 관련 문서들을 철저히 비교분석하여 역학과 한의학 사이의 관계를 세밀히 밝힌 책이다. 역학과 의학의 기원에서 출발하여 氣(기), 陰陽五行(음양오행), 藏象(장상), 經絡(경락), 病證(병증), 運氣(운기) 등 한의이론의 전반에 걸쳐 있는 한의학과 역학과의 관계를 빠짐없이 서술하였다. 번역 또한 한의 원전학을 전공하는 교수들로 구성된 최고의 번역진에 의해 원서와 원전의 의미를 훼손하지 않고 정확히 옮겨지도록 최선을 다한 노력이 책의 전반에 배어 있다. 
    한의학을 전공하는 한의학도들에게는 한의학의 이론적 기초를 확실히 다지는 데 크나큰 도움이 될 것이며, 연구자들에게는 한의 연구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고, 심도 있는 한의학이론을 공부하고 싶어 하는 일반 독자들에게는 지식의 깊이와 폭을 더하고 넓히는 데 많은 도움을 될 것이다. 

    醫易 연구의 오류를 통렬히 지적 
    저자는 역학과 한의학을 연구하는 연구자들이 범하기 쉬운 실수 두 가지를 든다. 하나는 이 둘을 완전히 분리하여 따로 놀도록 하는 실수고, 또 하나는 견강부회하여 이 둘을 억지로 결합시키는 실수다. 첫 번째 범하는 실수는 역학은 象數(상수)와 義理(의리)를 말하고 한의학은 치료와 건강을 말하기 때문에 서로 관련이 없다는 생각에서 비롯되고, 두 번째 범하는 실수는 겉으로 드러난 유사점만을 보고 둘 사이의 사유방식이나 가치관 측면의 심층관계를 보지 못함에서 비롯된다고 하였다. 저자는 醫易同源(의역동원)과 醫易會通(의역회통)의 진정한 뜻을 밝히면서, 생명에 대한 동서양 의학의 인식 차를 논의하는 동시에 한의학의 현대화와 과학화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일련의 과정에서 한의학의 정수를 간과하는 연구방식에 비평을 가하고 여기에서 대두되는 오류들을 통렬히 지적한다. 

    생명의 영원한 모형을 찾는 한의학 연구의 올바른 방향과 방안을 제시 
    책에서 陰陽(음양), 五行(오행), 氣(기), 藏象(장상), 經絡(경락), 病證(병증), 運氣(운기) 등 한의학 이론체계의 기초가 되는 개념의 유래부터 체계화되기까지의 과정과 의미들을 상세히 기술한 것은 한의학과 생명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 한의학 자체가 가지고 있는 규율을 통해 한의학의 발전과 연구를 위한 올바른 방향을 찾기 위함이다. 
    저자는 한의학의 과학화를 주장하며 서양자연과학의 이론과 도구로 기, 음양, 오행, 장상, 경락, 병증, 운기 등 한의학의 기본 개념을 정량화하고 물질적 구조를 찾으려는 시도가 야기하는 사유체계의 혼란과 이율배반을 직시하고 이를 극복할 방안을 제시한다. 
    과학과 비과학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진 현대 한의학 연구의 방향을 재조정하여 동서의학을 억지로 결합시키거나 한의학이 과학인지 아닌지를 증명하려거나 서양의학과의 우열을 따질 것이 아니라, 한의학만의 특색을 살피고 한의학의 장점과 단점을 찾고 어떻게 한의학의 정수를 계승 발전시켜 장점을 발휘할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함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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