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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제내경 소문편

 

 저   자

 주춘재 저 | 정창현,백유상 역

 발행일

 2005-03-02

 정   가

 22000

 페이지

 320

 ISBN

 978-89-90116-18-5

 판   형

 A5

 간략 소개

 만화의 형식을 빌어 초학자나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황제내경 중 일반인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엄선해서 그림과 해설을 실어 구성을 한 책이다.

 도서 소개

황제가 설명했다. 예로부터 사람의 생명활동과 자연의 변화가 서로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는 것을 생명활동의 근본으로 삼았는데, 그것이 바로 음과 양을 말하는 것이었소. 천지의 사이, 사방(四方)과 상하(上下)의 사이에서, 땅에 구주(九州)가 있다면 사람에게는 구규와 오장(五臟), 십이관절(十二關節)이 있는데 이 모두가 자연의 기와 서로 통하고 있는 것이라 하오.--- p.60


풍사(風邪)는 갖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그러나 정신을 고요히 가라앉히고 의지(意志)를 편안하게 하여 피부와 체표의 근육이 꼭 닫히도록 하고 양기가 밖을 보호하면, 아무리 큰 바람이나 매서운 독이라도, 몸을 상하게 할 수 없으니, 이것은 사계절이 변화하는 법칙에 순응하여 양생을 조절한 결과입니다.--- p.72


사람에게는 오장이 있고 오장은 오기(五氣)를 만들어 내는데 여기에서 기쁨[喜희]?성냄[怒노]?슬픔[悲비]?근심[憂우]?두려움[恐공]의 정서가 있습니다. 기쁨과 성냄을 절제하지 못하고 추위와 더위에 적절하게 적응하지 못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p.102


지혜로운 사람은 병에 걸리지 않은 때에도 양생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병이 난 후에야 몸조리를 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항상 체력이 부족하며 지혜로운 사람은 정력이 남아 돕니다…… 원래 건강한 사람이 더더욱 건강해지기 쉬운 법이니, 세상사는 이치에 통달한 사람은 무슨 일을 하더라도 항상 자연에 그 흐름을 맡겨 순조로이 진행시키고 항상 가뿐하고 유쾌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p.126


황제가 말했다. 손목의 안쪽인 촌구의 맥이 뛰는 상태를 진찰하는 것만으로 어떻게 오장(五臟)의 작용 변화를 이해할 수 있소? 기백이 말했다. 위(胃)는 음식물의 바다이며 육부(六腑)의 원천입니다. 음식이 입으로 들어오면 위에 저장되는데, 비장(脾臟)의 운화작용을 통해 온 몸으로 보내져 오장의 혈기(血氣)에 영양을 공급합니다. 촌구(寸口)는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에 속하는데, 폐경(肺經)은 모든 정맥을 조회(朝會)하므로 온 몸의 경맥과 서로 통합니다.
--- p.153

황제가 물었다. 진맥은 어떻게 하는 것이오? 기백이 대답하여 말했다. 진맥은 이른 새벽에 해야 좋습니다. 이때는 양기(陽氣)가 요동하지 않고 음기(陰氣)가 아직 흩어지지 않았으며 또 아직 음식을 먹지 않아서, 경맥의 기(氣)가 오히려 가득 차지 않고 낙맥의 기도 매우 평온합니다. 또한 기혈(氣血)이 문란하지 않으므로 병이 있는 맥이 뛰는 상태를 진찰하기에 유리합니다.
--- p.172

심장은 신(神)을 주관하고 폐는 기(氣)를 주관하고 비장은 육(肉)을 주관하고 신장은 지(志)를 주관합니다. 이렇게 해서 사람의 몸이 형성됩니다. 지의(志意)가 통달하면 안으로 골수까지 이어져 기운을 만들어내어 몸의 형체와 오장을 이루게 됩니다. 오장이 튼튼해지는 방법은 모두 경맥을 통해 기혈을 운행시키는데 있습니다. 기혈이 조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갖가지 질병이 생기므로 경맥이 잘 통하도록 유지시켜 정상적인 상태를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p.271

기백이 대답했다. 생명활동의 중요한 기능이 있는데, 하나는 ‘신기(神機)’ 즉 정신작용이라고 합니다. 또한 몸의 형태는 기(氣)의 변화작용에 의존해서 존재하는데 이것을 일명 ‘기립(氣立)’이라고 부릅니다. 기를 내보내고 들이는 기능이 멈추면 ‘신기’가 사라져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몸안에서 승강(乘降)하는 작용이 멈추면 ‘기립’도 또한 고립되어 위험하게 됩니다.
--- p.275

보양이나 조절을 잘 하려면 먼저 편안하고 고요한 상태를 유지하여 자연의 변화에 적응시키고, 체내의 진음(眞陰)과 원양(元陽)의 기(氣)를 잘 간수하여, 고갈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병자의 몸은 점점 더 튼튼해지고 생기도 하루빨리 되살아 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을 성인(聖人)이라고 부릅니다.

 저자 소개

 저자 주춘재(周春才)
주춘재는 중국의 전통적인 철학이나 문화에 조예가 매우 깊으며, 특히 진(秦)나라 시대 이전의 서적에 애정을 기울여 지금까지 적지 않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청년화가인 주춘재는 중국 민족문화의 시조(始祖)로 불리는 황제(黃帝)의 시대와 거기에 대응되는 신석기시대 말기까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추적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중국의 독특한 문화체계를 논의하면서 마치 손금을 들여다보듯 훤히 꿰뚫고 있으면서도 매우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서양의 실증과학과 비교하여, 중국의 전통과학과 문화에 내재된 세계관과 방법론에 대해서 상세하면서도 확실한 고증과 계통 분류를 도출하고 있다.
이미 《역경》과 《황제내경》을 비롯한 고전들을 만화로 엮어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었다.

공역자 정창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원전학(原典學) 전공)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한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중국 북경중의약대학 박사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 《황제내경》의 형신관계론(形神關係論), 중국고대철학화(中國古代哲學和), 《황제내경》적 인체생명구성론(人體生命構成論), 《황제내경》중의 시공모형(時空模型)에 대한 연구, 《온병조변(溫病條辨)》의 성립과정과 학술적 특징 등.

백유상
백석한의원 원장 및 백석한의학연구소 소장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한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강사(원전학(原典學) 전공)이다. 주요 논문으로 《내경》 운기편(運氣篇)의 표본중 개념에 대한 연구, 《내경》의 무자법(繆刺法)과 거자법(巨刺法)의 원리에 대한 연구, 상(象)의 개념과 한의학적 적용, 《내경》 운기편(運氣篇)의 기미(氣味) 운용에 대한 연구 등.

김경아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박사과정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중어중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중국 청화대학교에서 언어과정을 수료했으며, 학술진흥원 지원 번역과제 포박자 공동번역에도 참여했다.

 목 차

 

  • 책머리에 / 우주 만물을 하나로 묶는 보편적인 진리
    역자서문 /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적절한 책
    추천사 / 현대사회에서 행복을 실현하는데 크게 공헌

    상고천진론편 제일(上古天眞論篇 第一)
    사기조신대론편 제이(四氣調神大論篇 第二)
    생기통천론편 제삼(生氣通天論篇 第三)
    금궤진언론편 제사(金?眞言論篇 第四)
    음양응상대론편 제오(陰陽應象大論篇 第五)
    영란비전론편 제팔(靈蘭秘典論篇 第八)
    오장생성편 제십(五臟生成篇 第十)
    오장별론편 제십일(五臟別論篇 第十一)
    이법방의론편 제십이(異法方宜論篇 第十二)
    이정변기론편 제십삼(移精變氣論篇 第十三)
    탕액요례론편 제십사(湯液?醴論篇 第十四)
    맥요정미론편 제십칠(脈要精微論篇 第十七)
    선명오기편 제이십삼(宣明五氣篇 第二十三)
    보명전형론편 제이십오(寶命全形論篇 第二十五)
    역조론편 제삼십사(逆調論篇 第三十四)
    해론편 제삼십팔(咳論篇 第三十八)
    거통론편 제삼십구(擧痛論篇 第三十九)
    복중론편 제사십(腹中論篇 第四十)
    풍론편 제사십이(風論篇 第四十二)
    비론편 제사십삼(痺論篇 第四十三)
    위론편 제사십사(?論篇 第四十四)
    궐론편 제사십오(厥論篇 第四十五)
    병능론편 제사십육(病能論篇 第四十六)
    기병론편 제사십칠(奇病論篇 第四十七)
    자지론편 제오십삼(刺志論篇 第五十三)
    피부론편 제오십육(皮部論篇 第五十六)
    조경론편 제육십이(調經論篇 第六十二)
    육미지대론편 제육십팔(六微旨大論篇 第六十八)
    오상치대론편 제칠십(五常致大論篇 第七十)
    지진요대론편 제칠십사(至眞要大論篇 第七十四)
    소오과론편 제칠십칠(疏五過論篇 第七十七)
    방성쇠론편 제팔십(方盛衰論篇 第八十)

    발문(跋文) / 모든 지혜가 저장되어 있는 보고(寶庫)
  •  출판사 서평

     ▶드라마 대장금에서 장금이가 읽고 외운 바로 그 책이 《황제내경(黃帝內經)》

    《황제내경(黃帝內經)》은 동양의학의 이론서 중 가장 오래된 책이며, 가히 동양의학의 원류라고 불러도 부족함이 없는 고전이다. 《내경(內經)》이라고도 하며, 의학오경의 하나이다. 중국 전설상의 제왕인 황제와 그의 신하이며 천하의 명의인 기백, 뇌공 등 6명의 신하들과 대화를 빌어 인간의 생명과 건강의 비밀을 논한 이 책은 [소문(素問)] 81편과 [영추(靈樞)] 81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문]의 내용은 천인합일설, 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하여 오장육부와 경락을 통한 기혈의 순행으로 생명 활동을 유지해 나간다는 기본 이론으로부터, 질병에 대한 설명, 진단 방법, 치료 원칙, 양생, 해부, 생리, 경락, 침구 치료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오늘날에도 《황제내경》을 다시 보게 되는 이유

    한의학의 역사는 5000년에 달하고 그동안의 한의학의 서적은 수만 권을 헤아린다. 그렇지만 그 의서들의 바탕에 깔린 이치는 모두 《황제내경》에서 비롯된 것이고 내용의 이론적 근거도 《황제내경》에서 인용되었다. 지금도 《황제내경》이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는 이유는, 지금까지 《황제내경》만큼 인간생명을 바르고 심오하게 파악한 책이 없었기 때문이다. 《황제내경》은 눈으로 볼 수 없는 우주기운과 생명력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 천지(天地)와 인간의 상호관계를 낱낱이 드러내고 있는 경전이다. 아울러 병이 되는 이치와 과정을 설명하여 질병의 치료법과 예방법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황제내경》은 크게는 인간의 본질을 찾게 하는 경전이고, 작게는 건강을 지키고 치료하는 의서다. 그렇기 때문에 공자께서도 “황제는 하늘과 생사의 이치를 말했다”고 하여 《황제내경》을 높이 받들었다. 《황제내경》의 내용은 저술 당시까지의 의학 이론에 대한 총결산일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한의학 이론의 뿌리가 되기 때문이다.

    ▶《황제내경》을 만화로 읽는 즐거움

    이번에 발간된 《만화 황제내경》은 만화의 형식을 빌리긴 했으나, 일반 도서만큼의 원고분량이 된다. 아주 오래된 고전이기 때문에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이 첨가된 것 뿐이다. 
    의서로서 《황제내경》에 일반인이 접근하기란 쉽지 않다. 원문의 난해함이나 방대함이 사실상의 걸림돌이 되어왔다. 《만화 황제내경》은 《황제내경》 중 일반인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엄선해서 그림과 해설을 실었다. 고서로서의 어려움이나 난해함이 거의 없다. 
    《황제내경》 원문에 대한 역사적, 철학적 배경 설명과 [소문] 81편 중 일반인이 궁금해하고 중요한 부분으로 일컬어지는 부분만을 간추려서 32편의 글에 담았다. 책의 도입부에는 《황제내경》의 철학적 배경과 《황제내경》이 가지는 합리적인 세계관과 방법론이 소개되어 있다. 천인합일설과 음양오행설의 이론과 엄격한 귀납, 유추 및 해석기능을 통하여 질병은 귀신 때문에 걸린다는 설을 부정하고 있다. 이어서 계속되는 [상고천진론], [사기조신대론], [생기통천론], [금궤진언론], [음양응상대론]에서는 방대한 의서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주요 이론들을 자세하고 이해가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 5편은 현재 의학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많이 응용되는 부분으로 인간의 수명, 춘하추동과 양생, 음양의 도리, 양기, 음양조화, 사물의 속성, 질병과 치료법에 대한 《황제내경》이론이 실려있다. 더불어 [소문]의 주요한 내용들이 나머지 27편에 원문의 자세한 해석과 함께 담겨있다.
    번역을 세 사람이 한 까닭은, 단순히 책을 빨리 만들기 위해서 부분별로 나누어 번역하지 않고 각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검토를 수없이 거친 후에 원고가 마무리 된 것이다. 특히 경희대학교 정창현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원전학(原典學)에서 가장 촉망받는 젊은 학자이다.

    ▶《황제내경》을 관통하는 정신관
    《황제내경》은 인간이 음양오행(陰陽五行)의 법칙에 따라 생명을 영위한다고 보았다. [생기통천론]에서는 “무릇 예로부터 하늘의 이치에 통한 사람은 생명의 뿌리를 음양(陰陽)에 근본하였다”이라고 하였으며, 인체 생명활동의 근본이 되는 것은 음양운동(陰陽運動)에 있다고 인식하였다. 그리고 [사기통천론]에서는 “무릇 사시(四時)와 음양(陰陽)은 만물의 근본입니다. 그래서 성인은 봄과 여름에는 양(陽)을 기르고, 가을과 겨울에는 음(陰)을 길러서 근본을 따랐으니…… 그러므로 음양과 사시는 만물의 처음이자 끝이며 만물이 죽고 사는 근본이 됩니다. 이를 거스르면 재해가 생기고 이를 따르면 혹독하고 사나운 병이 일어나지 않으니, 이를 일러 도(道)를 얻었다고 합니다.”라고 했다. 음양이 천지자연의 법도이며 만물의 벼리이고 생명이 죽고 사는 바탕이 되므로 질병을 치료할 때는 반드시 근본인 음양(陰陽)에서 그 원인과 해결책을 구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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